당신의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도,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백성, 구별된 자~’는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우리들의 이름입니다. 우리는 세상 속에 평범한 한 세상인으로 살고 있지만, 그러나 우리는 엄청난 신분을 가지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졌고, 이 신분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은 생명을 걸었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이라는 엄청난 댓가를 치루고 얻게 된 이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이름의 가치와 신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우리는 매일 이 세상을 살아갈 때, 구원받았다는 어렴풋한 확신 이외에, 다른 영적인 것은 미처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주어지는 상황에 따라 살고 있을 때가 더 많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더 분주하고 바쁘게 더 다양한 좋은 것으로 우리의 삶을 덮을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을 방해하는, 사탄의 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영적으로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누리고 성장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7장에서 어떤 기도를 하셨는지~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 절절한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가 살아 가야 하는 세상이, 어떠한 모습인지 아시고 우리의 믿음을 보전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 백성의 삶을 사모하고, 영적으로 주님 안에 있기를 힘써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매주 공적인 예배가 9번 있습니다. 예배는 주님 안에 있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말씀 배움, 삶 공부가 원하기만 하면 언제나 문이 열려있습니다. 예수님과 하나가 되는 방법으로, 목장의 문이 항상 열려있습니다. 내가 주님의 몸을 세우기 위해 충성된 직분자가 되는 길도 문이 열려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사모하느냐 않느냐에 따라서, 성도의 삶과 세상인의 삶이 선택되어 집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가치가 있고, 행복이 보장된 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선택하는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