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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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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열매.jpg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의 백성이 된 모든 성도님들은, 이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로서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바울은 고전1:26~28절에서 이렇게 표현합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위의 말씀은 예수님의 12제자에 대한 묘사이기도 하지만, 오늘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의 방법도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약한 자들로 부름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그들은 삶의 중심이 예수님이었고, 예수님의 오신 목적과 원하시는 것이 영혼 구원임을 알고, 복음 전파를 위해 평생을 바쳤습니다. 이들은 평범한 자들이었지만, 비범하게 쓰임 받은 영광스러운 삶을 산 것이지요.

 

 오늘날 예수님 제자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도, 삶의 초점이 어디에 있는지, 점검해보면 좋겠습니다우리의 삶의 초점이 예수님께 있는지? 예수님의 소원인 영혼 구원을 위해 얼마의 시간을 쓰고, 물질을 쓰고, 마음을 쓰고 있는지~?

 

 우리는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쓰게 됩니다. 예수님보다 다른 것에 더 마음과 물질과 시간을 쓰고 있다면, 그것은 공적이 불탈 때 다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예수님의 제자로 부름을 받았지만, 그 초점이 예수님이 아니라 사리사욕에 있었던 가롯 유다의 최후를 생각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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