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이흔도 곽혜진 선교사 선교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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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소보 이흔도 곽혜진 찬송 찬희 찬미 찬서 선교사 선교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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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2024년 늘 주님과 동행하며 승리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러나 감사, 그러므로 감사, 그렇지만 감사, 그럼에도 감사, 그러니까 감사, 아주그냥 감사,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 그리하실지라도 감사,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이래도 저래도 감사, 매일매일 감사, 항상 감사, 쉬지 말고 감사, 범사에 감사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특별히 예수님 때문에 행복하고 예수님 때문에 감사하는 한해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1. 한국어교육전공 이흔도 곽혜진 선교사는 경희사이버 대학교 온라인 학사과정을 2년 전에 학사편입해서 시작했습니다. 한국어를 통한 접촉점을 만들고 관계전도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3학기를 무사히 마쳤고 마지막4학기와 실습을 앞두고 있습니다. 2월 말경부터 시작하는 마지막 학기를 무사히 마치면 6월경에 한국어 교육학 학사 학위를 받게 됩니다. 금년에 안식년을 다녀온 후 2기 사역으로 프리슈티나 대학교에 한국어 교육 교수 사역을 하고자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곽혜진 선교사) 이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실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면 대학교 사역의 길이 열려서 대학교 교수 사역을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대학교에 가서 또 한국의 기관에 연락을 해서 이 일이 가능한지 계속 기도하며 진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사역의 길을 열어주시도록 또 복음이 필요한 자들에게 복음을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안식년 저희 가정은 2018년 2월에 파송을 받아 코소보에 왔습니다. 6년의 첫 텀 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금년 여름(6월부터) 안식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의 안식년을 보낼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사정상 한국에서 1년의 안식년을 누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안식년을 보내는 것이 가정에 좋을지 여러 가지로 고민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순적하게 모든 상황과 여건들을 인도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한국어 센터 사역 사라와 페스티나는 저희 한국어 센터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입니다. 함께 수업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사라는 직장인이고, 페스티나는 대학을 막 졸업해서 취업 준비 중입니다. 한 학기 수업이 마무리가 되어서 사라의 제안으로 저희 세 명이 바로 옆 나라인, 알바니아로 1박2일 나들이를 갔다 왔습니다. 비가 제법 왔고, 고속도로에서 차가 몇 번 멈추기는 했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알바니아에서 맛있는 것도 먹고 밤새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페스티나가 자신의 삶을 나누고 함께 울고 웃으며 격려하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삶을 나누면서 아주 짧게 예수님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예수님을 더 자주, 많이 말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나길 소망합니다. 특별히 성령 하나님께서 그들의 마음을 만져주시길 소망합니다.
연말연초 행사로 바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와 1월의 새해로 인해서 몇 주동안 수업을 진행하지 못하고, 몇 주 전에 우라타와 한국어 수업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그저 한국어 수업만 하는 시간이 되지 않고, 이 수업을 통하여 우라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나길 기도합니다.
발러즈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오빠와 언니 집을 방문 중에 있습니다. 코소보의 많은 젊은이들이 직장 때문에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미국에 흩어져 살고 있습니다. 이제 곧 발러즈도 코소보로 다시 돌아와 수업을 하게 되는데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맺고 또 저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증거 되길 원합니다.
한국어 센터에서 수업을 시작 한지도 벌써 2년이 되어 갑니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들을 보내 주셔서 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깊이 교제하고 서로의 삶을 나누고 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하여 이들이 복음을 듣고 알아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해서 이 사역을 통해서 복음이 전해지기를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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