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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헌신, 봉사 그 아름다운 몸짓은 실제입니다.

벌교중앙교회 벌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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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도의 삶의 아름다움은 섬김에서 시작됩니다. 아무리 신앙이 좋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실제적인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이라고 야고보서 저자는 과감하게 말합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주님이 몸의 머리 되시고, 몸은 그 머리의 뜻을 따라 움직여가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닌다는 것은 자신의 어떤 유익을 위해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온 마음을 다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섬김으로 주님의 몸을 세워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을 세워간다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입니다. 주의 교회를 위해 시간과 몸을 드려 직접 기도하는 것, 걸레를 들고 성전을 청소하는 것, 성전 곳곳을 돌아보고 미비한 곳을 보수하고 단장하는 것, 부족한 것이 있다면 내가 하나 사다 놓는 것, 연약한 성도를 위해 차량으로 모셔오는 것, 성도들의 식사를 위해 부엌에서 직접 음식을 준비하는 것, 어려운 성도가 있으면 정성껏 도와주는 것, 주의 일을 위해 정성껏 헌금 하는 것, 그리고 연초에 맡겨진 사명이 있다면 온 힘을 다해 충성하여 주의 몸이 윤활하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 이 외에도 헌신과 봉사는 실제적인 것이 많이 있고, 그것은 보이는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은 철저히 감사로 하는 봉사며 헌신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 받을 상급으로 남습니다. 천국의 상급은 심는 대로 거두게 됩니다. 성경에는 상급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또한 믿음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님들이 천국에서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보배롭고 아름다운 상급들을 많이 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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