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말 “주님이 주시는 자유함” 부흥성회를 앞두고

 

 봄꽃이 곳곳에 화려하게 피어나는 4월~ 하나님의 사랑입은 성도님들의 심령에도, 아름다운 봄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음이 감사합니다. 4월 부흥성회를 앞두고, 이번집회에 대해 미리 알고, 기도로 준비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칼럼을 통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 집회는 일반 부흥성회와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어느때보다,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있는 성도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사탄은 교회와 성도를 무너뜨리려고, 갖은 방법으로 스며들고, 이 시대의 문화는 끝임없이 성경과 다른 것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때도, 사탄은 예수님의 일을 방해하고 대적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귀신에 들려 혼미하고, 여러 가지 질병에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곳곳에서 귀신을 쫓아내시고, 병에서 자유케 하셨으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도 예수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사람을 치유하도록 하셨습니다.

 

 문화가 발달된 오늘날은 더 발달되고, 교묘한 방법으로 사탄을 곳곳에서 세상을 혼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성도들도 바른신앙관을 정립하지 못하고,영적으로 혼미하고 상처에 묶여, 신앙생활을 기쁨으로 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번 집회는 이러한 현대인의 아픔들을 치료하고, 자유케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강사목사님은 이러한 부분에,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사를 받고, 사역하시는 분으로, 상한 감정을 틈타고 들어온 악한 영들을 쫓아내고, 알콜중독 및 여러 가지 악한 영에 눌림과 묶임에서 자유케 하는 일들을 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베푸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많은 성도들이 은혜받고 치유되어 더욱 활기차고, 온교회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곳곳에 영혼구원의 기쁨과 말씀순종의 열매와 간증이 풍성한 행복한 우리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참고서적 :상한 감정의 치유(두란노), 깊은 상처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찰스 크레프트) 읽고 오시면 더욱 유익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