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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안에 자유케 되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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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jpg

 

 인간은 행복을 추구하는 존재입니다. 행복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또 돈을 모으고, 명예와 권력을 추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행복을 줄 것 같은 것들로부터 사람들은 좌절과 고통을 겪거나, 그 거짓된 행복 때문에 수많은 상처를 주고받기도 합니다. 사람의 행복은 외적인 것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내면에 있는 자신의 마음이 건강할 때, 온전히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현시대는 내면이 아픈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더욱 문제는 자신의 내면이, 병든 줄을 모르고 산다는 것입니다. 혹시 알아도 인정하고 싶지 않고, 마음 한구석에 묻어두고, 당당한 척 다른 것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드러내는 것조차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죄로 인해 전적 타락이 된 인간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죄성을 가지고 왔고, 그것이 환경과 접목되면서, 많은 상처와 왜곡된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열등감, 수치심, 우울증, 죄책감, 낮은 자존감, 완벽주의 등 잘못된 것들에 눌려 자유하지 못하는 삶을 삽니다.

 

 현시대에는 이런 내면의 상처들이 깊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육신의 질병까지 연결되는 것을 보며 정신병원, 심리치료센터 등 내면을 치료하는 기관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적으로 보면 이런 내면의 질병들은, 인간의 죄성과 연약함을 타고 들어온, 사탄의 술책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탄은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방해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을 파괴하기 위해, 날뛰는 존재이니 그렇습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이런 모든 죄와 상처를 담당하시고, 우리에게 자유케 되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자유의 길 첫 번째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상처와 왜곡된 부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번 부흥 집회는 이런 우리의 상처를 치료하는 한 방법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이번 집회를 통해 회복과 치유, 자유케 되는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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