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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로 행복한가?

벌교중앙교회 벌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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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2)’

 

  우리는 지금 육신을 가지고 현실적인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가 사는 곳은 세상 문화가 당연시되는 현장에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이 시대 문화를 따라 살고, 그것이 하나님과 대치되는 죄가 있는지, 깊이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이 시대의 가장 큰 문제는, 성도들이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시고, 무엇을 기뻐하시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말씀 중심)을 강조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세상의 주권자이며, 생명의 근원이시고 축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분은 생명으로 우리의 죄와 고통과 사망으로부터 우리를 사셨습니다. 이제 그분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축복을 위해, 당신의 말씀을 따라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생각하시고,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의 상상 그 이상입니다. 그분의 사랑은 얕은 사탕발림 같지 않습니다. 훨씬 깊고 심오하십니다. 그러기에 눈앞의 것만 보는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이 아니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삶은 기도와 말씀이 절대적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말씀 묵상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심오한 뜻과 경륜을 알기 어렵습니다. 성도님들이 행복한 신앙생활을 원한다면 기도해야 합니다. 하루의 일과 중 가장 귀중한 시간을 내어 기도와 말씀으로 자신의 영혼을 깨워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보이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행복의 길이 보입니다. 우리 중앙교회 성도님들이 온 힘을 다해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되어, 하나님을 누리는 행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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