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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합시다.

벌교중앙교회 벌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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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된 사슬에서 자유롭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둠의 죄악이 관영한 곳에 오셔서 사탄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그의 몸으로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습니다.

 

 이제 사탄이 우리를 지배할 수 있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정 자유의 몸인데 왜 승리의 삶을 살지 못할까요?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시선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바라보고 있다면, 우리는 함께 하시는 주님이 보이고, 주님 안에 평안을 누리며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선이 주님을 떠나, 환경과 사람에게 집중될 때, 우리는 방향을 잃게 되고, 내 본성인 내 의지, 내 감정, 내 결정에 따라 살아가므로, 참된 평안을 누리지 못합니다.

 

 성경 속에 많이 인물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끔찍이 사랑했던 다윗도, 시선을 사람에게 향할 때 넘어졌으며, 일천번제를 드려 하나님께 넘치는 지혜와 부를 얻었던 솔로몬도, 환경 속에 묻힐 때 하나님을 떠났으며, 물 위를 걷는 영광을 누리던 베드로도, 주님을 향하던 시선이 주변 환경으로 돌려질 때, 어김없이 물에 빠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영적 민감함을 가지고, 항상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의 현장에는 우리를 넘어지게 할 요소가, 너무도 많다는 것을 항상 인식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깨어 있으라합니다.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는 넘어질 소질이 다분히 있는 연약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성경 속에 믿음의 훌륭한 인물들도 넘어졌던 세상을 우리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그러니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고정하고, 넘어질 것이 많은 세상에서 최대한 넘어지지 말고,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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