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한 몸입니다.
(랄프 네이버의 ‘매일 영적 성장 가이드’에서 발취)
당신은 교회에서 다른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느끼십니까? 당신은 다른
성도들에게 얼마나 헌신적이며, 사역이나 교제에 얼마나 기여하고 계십니까? 당신은 교회의 모든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까? 부정적인 영향으로 말을 건네고 있습니까?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12:5)”
그래서 우리의 모든 말, 행동, 활동은 교회 구성원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은 개인적인 것 같으면서도 개인적인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의 몸으로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중앙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지체들입니다. 한 지체가 아프면 모든 지체가 힘이 듭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주님은 십자가를 앞둔 그 긴박한 기도 가운데 가장 간절히 하신 기도가 ‘저들도 우리와 같이 하나가 되게 하여주십시오’라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이 삼위일체로 계셔서 서로 교통하며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 일하심같이, 교회도 개인주의가 아니라 서로 교통하며 사랑하며 하나가 되어 일할 때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그 안에서 운행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두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내가 함께 있느니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허물과 죄악과 분열과 병을 모두 지고 가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부활의 주님 안에 소망과 자유와 감사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며 주의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가는 주님의 귀한 지체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