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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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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이 오시기 전 구약시대에는 성막, 성전을 중심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다 예수님의 구원 사역 후 사도들을 중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성도들의 가정에 모여서 기도하고 말씀 들으며 예배하였는데, 예수님을 믿는 무리 그 자체교회라고 하였습니다.

 

 이런 초대교회 성도들은 생업을 위한 삶이 아니라, 예수님을 사랑하는 믿음으로 서로가 한 가족처럼 돌보며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와 말씀을 배우기를 힘썼습니다. 또한 성령의 역사가 강하게 나타나, 복음을 전하면 하루에 수많은 사람이 회심하고 주님께 돌아왔습니다. 이것은 기도와 말씀과 복음 전파 순종이 풍성한 결과였습니다.

 

 오늘날도 주님은 당신의 교회에 이것을 원하십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부지런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생업이 삶의 주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육신을 가지고 사는 세상이기에 분명히 먹고살 것이 필요하고, 염려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마태복음 6장에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는 자들에게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는 자입니.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말씀을 신뢰한다는 것입니다. 도는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가장 형통한 삶입니다. 성도는 기도, 말씀, 전도 이것을 중심으로 살 때 우리의 삶 속에 일하시는 주님의 손길들을 경험하며 살 수 있습니다.

 

 내 삶에 기도가 풍성할 때, 말씀이 풍성할 때, 전도에 집중할 때 시험도 비껴가고, 문제해결의 능력도 생기고, 무엇보다 성령의 충만함이 삶의 모든 부분을 행복과 감사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오늘 목장 모임에서는 전도할 이웃들 명단을 한번 적어보십시오. 생각보다 많은 이웃들이 내 주변에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혼을 구원할 방안을 놓고 기도해 보십시오. 성령님께서 일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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