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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안에 사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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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뇨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너의 영광의 칼이시로다 (33:29)’

 

 위의 말씀은 하나님께 택함 받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즉 오늘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를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사랑하여, 예수님의 생명으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복 받아 행복한 삶을 살도록 그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28:1~6)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십니다. 우리가 그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은, 하나님의 주권 아래,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약속대로,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인생이 됩니다. 그런데 왜 많은 그리스도인이, 그 복을 누리지 못할까요?

 

 많은 사람이 교회에 나가고 성도라는 이름을 가지고 삽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자신의 인생의 주권자로 인정하기보다, 여전히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주인이 되고, 하나님은 자신의 인생 일부분으로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보다 자신의 생각, 계획, 가치관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것입니다. 그분의 말씀이면 내 생각, 내 계획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당장은 손해를 볼 것 같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것이 하나님의 무한한 복을 누리는 첫걸음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임을 인정할 때, 그리고 그분 말씀을 신뢰하며 순종할 때, 어디선가 행복과 평안이 몰려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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