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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아름다움

벌교중앙교회 벌교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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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 ~ 그 아름다운 이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곳곳에 섬김이 있기에 아름답습니다. 섬김의 종류는 다양하고, 선한 마음으로 남의 유익을 위해 애쓰는, 모든 것은 섬김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후,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시간을 다 드려, 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귀신에게 고통받는 자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힘써 천국 복음을 전하시며, 우리를 섬겨주셨지요. 그리고 최후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처절한 고통을 감당하시며, 자신의 생명을 다 주시므로, 섬김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예수님을 본받아 세상의 많은 사람을 위해 전 생애를 드리며, 복음을 전하고 곳곳에 교회를 세우며 섬겼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여인들은 자신들의 물질을 드려, 예수님의 사역을 섬겼고, 가정을 드려 교회의 처소로 섬겼습니다.

 

 우리 교회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일 예배에 성도들이 편안하게 오실 수 있도록, 차량으로 섬기는 분들, 수요일 저녁, 새벽예배 후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안하게 가실 수 있도록, 개인차량으로 모시고 가는 분들~, 또한 주님의 교회를 위해 많은 시간을 드려 기도하고, 예배를 소중히 여겨 바쁜 일정, 먼 거리를 뒤로하고 정성을 드리는 성도들,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주의 나라를 위해, 힘써 물질을 드리는 성도들, 또한 주의 성전을 귀하게 여겨 자신의 집처럼 청소하고 돌보는 손길들~,목장 식구들이 서로 돌아보며 마음을 같이하여 섬기는 모습들~ 이 모든 섬김이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사실 교회의 모든 일은 섬김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님께 값없이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그 은혜에 감사하여 다양한 섬김을 통해, 주님의 교회를 세워가는 것이지요. 성도들의 이 아름다운 섬김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상급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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