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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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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백성 된 성도들은 누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문화 속에 몸담고 살기에 쉽지 않은 길이지요. 이 갈등을 알기에 사도바울은 발달 된 문화 속에 살아가는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에 대해 로마서 12장을 통해 자세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아니니 이와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이 주옥같은 말씀 앞에 서면 마음이 겸허해집니다단번에 모든 것이 안 될지라도 항상 말씀을 마음에 두고, 기도하며 애쓰다 보면 우리의 모습이 주님 곁에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그리고 주께서 각자에게 주신 은사들도 빛이 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요즘 우리 교회에 주인 되신 주께서 교회를 위해 친히 일하시고 통치하심을 느끼며 감사할 때가 많습니다. 그 주님의 손길 안에 사랑받고 성숙해 가는 저와 성도님들은 참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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