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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영접한 당신의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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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이 주님을 구주로 영접하면 그때부터 그 사람은 그리스도인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을 얻게 됩니다. 세상 인과는 차원이 다른 신분 상승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 사실을 별로 신통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내가 신분 상승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내 삶에 현실은 별로 변한 것이 없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 하는데 그분은 내 눈에 보이지 않고, 죄악이 습관 되어 살아온 내 성품이나 행동은 여전히 그곳에 매여 살고 있으니 하나님 자녀의 신분이 막연하게 느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인식하고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정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성경에서 기록된 하나님을 믿는다면 당신은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가졌고, 언제든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으며 하나님은 당신의 부름을 결코 외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의 법과 가치관이 삶의 기준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 성경 말씀이 우리 삶의 기준이며 말씀에 비추어 삶의 가치가 평가되는 것도 인지해야 합니다.

 

 성도가 세상의 기준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려고 하면 항상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세상은 합리적이고 계산적이며 좀 더 자유롭고 달콤한 것들이 곳곳에 있어 우리의 옛 성품과도 너무도 잘 맞지요.

 

 그런데 성경은 이런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12:2)” 고 하셨습니다.

 

 세상의 편안함을 거슬러 좁은 길을 가라 하시는 주님은 이것이 복된 길이라 하십니다. 영생의 길이라 하십니다.  이 길이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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