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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쓰임 받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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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신 후 복을 주셨고, 사명을 주셨고,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나라를 세워가기보다, 자신의 욕망을 좇아 자신의 나라를 세워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인생은 하나님의 복을 누리지 못하고, 허망한 것을 쫓아가며, 애써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한 마음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거룩한 사명을 주셨습니다. 오늘날 그것은 교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곳곳에서 사람을 쓰십니다. 성도들이 주님께 쓰임 받는 것은 축복이요. 행복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쓰지 않으시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기도하는 것, 몸으로 봉사하는 것, 물질로 헌신하는 것, 말씀을 전하는 것, 이웃을 돌아보는 것, 복음을 위해 인생을 드리는 것,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은혜로 써 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힘껏 주의 일을 하고도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복 주시려고 써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는 줄을 앎이라(고전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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