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대박을 만난 박선영 목녀 간증 집회
나카타니 아키히로의 ‘인생의 전환점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책 중 ‘당신이 꿈꾸는 다음 기회는 지금 하는 일 속에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는 다음 기회를 생각하지만 실제로 지금 주어진 기회를 활용하지 않는다면 결코 다음 기회는 또 다음 기회로 미루어지니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루하루의 기회를 성실하게 활용할 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하루하루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붙잡고 성실히 살아가며,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바로 천안아산제자교회 장한수 목자님, 박선영 목녀님이십니다.
이분들은 천안에서 중국 식당을 운영합니다. 주로 밤에 손님이 많고, 또 주일에 손님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를 잡기 위하여 주일 영업을 포기하고, 그날 아침에 구입한 식자재가 떨어지면 오후 5 시정도 식당 문을 닫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 목원들을 돌아보고 심방하며, 목원들이 삶 공부에 참여하도록 인도하는 일을 합니다. 그런데도 식당 매출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더 많은 이윤을 남깁니다.
이분들은 인생이 하나님 때문에 행복하고, 인생 대박을 만났다고 간증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우리 벌교중앙교회에서 박선영 목녀님 간증 집회가 있습니다. 오전 예배 시간에는 간증 집회를 가지고, 오후 1시에는 목자, 목녀, 목부들에게 세미나를 해 주십니다. 코로나로 긴 터널을 지나 온 우리들에게 박선영목녀님의 간증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코로나로 교회에 나오지 않는 분들과 삶의 문제로 어려움에 있는 주변 사람들이 이 간증을 듣고 큰 힘을 얻는 시간이 되도록 초청 해 봅시다. ‘목장은 인생 대박이다’라고 외치는 박선영 목녀님의 간증을 통하여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