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시대에 더 기도하고 전도해야 하는 이유  

 에이브러햄 링컨은 기도의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가 남긴 말 중 유명한 말은 ‘바쁠수록 기도해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현대 시대는 바쁘고 빠르게 지나가는 시대입니다. 사회 문화, 기술 발전의 속도가 사람들 의식의 속도보다 빠르게 지나가기에 사람들은 바쁠 수밖에 없고, 옳고 그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할 여유조차 없습니다. 그저 밀려오는 시대 속에 스며갈 뿐입니다. 홍수로 멸망한 노아의 때, 유황불로 멸망한 롯의 때에, 사람들은 멸망 직전까지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며, 그 시대 문화 속에 스며 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시대도 그런 것이 아닌지 염려될 때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말합니다. ‘주의하라 깨어있으라. 그때(예수님 재림)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니라 (막13:33)’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12: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딤후4:2)’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딤전 2:4)’

다니엘은 말세에 대해 예언합니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단12:4)’ 그리고 가장 아름다운 삶을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단12:3)’

 바쁠수록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고, 모든 수고하는 일들이 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통로로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